Tech Log 🛠️

1. 서류

- 대략 50명 정도가 지원했다고 추측했는 데 면접장에는 3명 정도가 와있었다. 물서류는 아닌듯

2. 인성검사

- 잡다같은 인성검사가 아니라 문항들이 굉장히 특이했다. 최대한 솔직하면서도 함정에 안빠질려고 했다. 떨어진 사람 몇몇 있었음

3. 1차 면접

- 처음 면접이라 굉장히 긴장을 했는데, 실무진분들이 최대한 편하게 해주기 위해 노력하셨다. 그래도 꽁꽁 얼어붙어서 면접 봤던 기억이 난다. 

질문 자체는 직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기술x), 지원서 기반 질문

4. 2차 면접

- 분위기는 1차 면접과 비슷했다. 질문들도 무난무난 했던 편

0. 지원 직무

- kt ds 클라우드/인프라 엔지니어링

1. 서류

- 2023년 서류는 굉장히 빡셌다고 들었는데 올해 상반기 서류는 굉장히 널널했다.

2. 인적성

- 지쌋이나 skct 같이 유형을 미리 익히고 공부를 해야 하는것이 아닌, 정말 그냥 풀어도 될 정도로 난이도가 평이했다.

문제는 총 80문제로 기억하는 데 컷은 체감상 60개 정도

오히려 문제 정답률은 일정 수준만 보고 인성 검사를 많이 반영한 거 같기도 했다.

2.5 피티 면접 준비

- 일요일에 따로 피티 면접을 준비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주제는 총 3가지인데 그 중 하나 골라서 1페이지 분량의 피티 자료 만들면 됨

3. 실무 면접

-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한 타임에 8명 정도가 각기 다른 줌 면접방에 들어갔다. 한 방에 면접관분들이 4명 정도 계신데 다들 친절하셨다. 일단 처음으로 피티 발표하고 QnA를 받았다. 근데 생각보다 질문이 평이했고 그 기술 자체에 크게 관심이 없어보이셨다. 

피티 면접이 끝나면 이력서/ 자소서 기반의 질문을 받는다. 난이도는 평이한 편! 인상 깊었던 것은 이력서에 첨부된 내 이력서와 블로그를 보시고 그것을 기반으로 질문을 많이 주셨다.

4. 임원 면접

- 다대다로 진행되며 난 4대3 으로 봤다. 공통질문과 개인질문을 반반 비율로 받았다. 공통질문은 그냥 형식적인 입사 후 포부, 무슨 일 하고 싶은지 이런 질문들

임원 면접을 굉장히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져서 많이 답답했다. 면까몰은 진리인듯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